구사쓰 온천
군마현 아가쓰마군 구사쓰정에 위치한 온천으로, 아리마 온천,
게로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상사병 외에는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피부 질환과 요양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게로 온천
기후현 게로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아리마 온천, 구사쓰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순간 피부에 미끈미끈한 막이 생기는 듯한 독특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입욕 후에는 피부가 비단을 만지듯
부드러워져 여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도고 온천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약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온천장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벳푸하치유 온천
오이타현 벳푸시에 위치한 8개의 대표적인 온천 지역을
통칭하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10가지 온천 수질 중 무려
7가지가 이곳 벳푸에 집중되어 있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온천
박물관과 같습니다.
노보리베쓰 온천
홋카이도 노보리베쓰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온천 휴양지입니다. 벳푸 온천이 다양한
수질로 유명하듯, 노보리베쓰 역시 한 지역에서 무려 9가지
종류의 다양한 온천수가 솟아나 '온천의 백화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마 온천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정에 위치한 온천으로, 구사쓰
온천, 게로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명천이자 도고 온천과
더불어 일본 3대 고탕(古湯)에 모두 이름을 올린 유서 깊은
곳입니다. 철분과 염분이 풍부해 붉은색을 띠는 '금탕'과 탄산
및 라듐 성분이 함유된 무색 투명한 '은탕' 두 가지 온천수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아와라 온천
후쿠이현 아와라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간사이의 안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중부 지방의 대표적인 온천 휴양지입니다. 1883년
한 농부가 논을 갈다 우연히 따뜻한 물이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어 약 1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스키 온천
가고시마현 사쓰마반도 동남단 이부스키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규슈 지방을 대표하는 이색 온천 휴양지입니다. 일반적인
온천처럼 탕에 몸을 담그는 것뿐만 아니라, 뜨거운 온천
열기로 데워진 해변의 검은 모래 속에 몸을 파묻는 '천연 검은
모래 찜질'의 세계적인 발상지로 유명합니다.
기노사키 온천
효고현 도요오카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약 1,300년의 역사를
지닌 간사이 지방의 대표적인 온천 마을입니다. 각 료칸
내부의 탕보다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는 7개의 공공 대중탕인
'외탕'을 돌아가며 즐기는 문화가 핵심입니다.
구로카와 온천
규슈 구마모토현 아소군 미나미오구니정에 위치한 깊은 산속의
온천 마을입니다. 일본의 수많은 온천 중에서도 '마을 전체가
하나의 료칸'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가장 완벽하게 실현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코네 온천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 하코네정에 위치한 온천으로,
도쿄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온천
관광지입니다. 풍부한 수량과 수질뿐만 아니라, 거대한
후지산의 절경과 칼데라 호수인 아시노호, 그리고 다양한 관광
시설이 가득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온천
테마파크입니다.
유후인 온천
규슈 오이타현 유후시에 위치한 온천으로, 벳푸 온천에 이어
일본 전국 2위의 온천 수량과 용출량을 자랑하는 명소입니다.
벳푸가 대형 리조트와 관광 중심의 역동적인 도시라면,
유후인은 아기자기한 상점가, 세련된 카페, 그리고 고즈넉한
전통 료칸이 어우러져 특히 여성 여행객과 커플들에게 최고의
지지를 받는 감성 온천 마을입니다.